설레임 가득한 새 출발경영대학 OT

대학 생활의 신호탄, 오리엔테이션

 

새 학기 시작에 앞서, 경영대학은 새내기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준비했다. 2월 20일(화) 진행된 경영대학 OT는 아직 학교에 대해 알지 못하는 신입생들이 참석하여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각양각색의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국민대생으로 하나 되어 그들만의 시작을 다지게 되는 만큼 중요한 행사이다. 설레는 시작, 그 첫 인사가 어땠는지 BizOn과 함께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 경영대학 신입생들


첫 번째 순서는 경영대학의 구조와 학부·과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되었다. 경영대학의 여러 학부장과 교수들이 단상에서 학생들에게 간단한 소개와 축하의 말을 전하며 긴장한 새내기들의 분위기를 풀어주었다. 경영대학은 경영학부 경영정보학부 기업경영학부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재무금융·회계학부 KIBS로 이루어져 있다. 각 학부 설명과 함께 학교에서 배울 커리큘럼에 대한 틀을 잡아갈 수 있는 소개가 진행됐다. 이후 경영대학 내 소모임 및 부설기관 홍보가 이어졌다. 경영대학 축구 소모임 바이퍼스, 농구 소모임 CEO,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 BizOn, 경영대학 홍보대사 K-Angel 순으로 각 소모임의 활동과 정체성을 보여줬다. 또한 여러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베한경('베트남에서 한국어로 경영학을 가르치자’), 교환학생, SGF 등 경영대학 내 프로그램과 장학금 제도를 소개하며 1부가 마무리됐다. 


▲ '무엇이든 물어보살' 코너


점심 식사 이후, 밴드 동아리 디셈버, 보컬 동아리 징, 댄스 동아리 버스타 등 중앙 동아리 공연으로 2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레크리에이션과 '24학번 새내기 키우기 밸런스 게임'이 진행됐다. 더불어 ‘무엇이든 물어보살’ 시간을 가지며 수강 신청 방법, 교양 추천, 교내에서 공부하기 좋은 장소 등을 설명했다. 학교생활에 관한 신입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던 경영대학 OT는 교내 시스템 소개와 폐회식 및 경품 추천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진행된 여러 가지 유익한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이 경영대학에 적응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신입생 김예준(KIBS·24)학우는 “매우 흥미로운 시간이었으며뜻깊은 대학 생활을 있을 같다라며 신입생 OT 대한 소감을 남겼다. 올해 입학한 새내기들이 선배가 되어 후배들에게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물려주 되기까지 무사히 성장하는 국민*인 되기를 BizOn이 응원한다.